칠보산~~

 칠보산

1) 산행일시 : 2011년 5월 10일 (화)

2) 산행코스 : 떡바위 ~ 칠보산 ~ 절말

3) 산행날씨 : 흐리고 비

 

칠보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안개비가 내려...운무로 가득 합니다.

 

 

밤새 내린 빗줄기가....

자연의 때를 말끔이 닦아내고 쌍곡계곡은 말없이 유유히 흘러갑니다. 

 

 

비온후의 계곡은 작은 폭포들을 만들어 냅니다~~

 

 

 

안장바위 랍니다~~

안장바우에 올라도 보구,,,,

 

 

별로 위험한 구간은 아니었는데....

사진으로 보는 모습은 아찔 합니다...ㅎㅎㅎ

 

 

이 바위는 무 슨바위 일까요???

중절모 바위라고 합니다.

칠보산을 오르는 구간중에 많은 바위들을 만나게 됩니다..

사실....칠보산을 수없이 많이 올랐는데...

정상적인 코스로의 산행은 오늘이 처음이랍니다.

찰보산 산행때 마다 구봉능선코스로 산행하다보니 이바위들은 처음으로 접하는 바위랍니다.

 

 

운무속의 소나무가 애처러워 보입니다.

 

 

버선코 바위의 모습입니다.

 

 

정상이 다가옵니다.

작은 슬랩구간이 나타나고....

운무에 가린 보배산이 조망 됩니다

 

 

칠보산 정상입니다.

늘...변함없이 같은 모습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읍니다.

 

 

 

구봉능선을 으로 오르면 이곳으로 오르게 됩니다~~

 

 

정상에서의 모습입니다~~

 

 

 

 

세월의 흐름에 무거운 어깨를 늘어뜨리고~~

45도 각도로  기울어진 노송이 잠시 버티기도 힘거워 보입니다......

 

 

암릉위 소나무의 끈질긴 생명력을~~

교훈삼아......불평없이 삶을 영위해야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하산길에 보여준 칠보산 자락의 오월의 신록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