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진달래꽃~~

영취산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것은 봄이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있어 4월이면 약 15만평에 진달래꽃이 만개하고,

특히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꽃으로 거의 뒤덮혀 마치 산이 활활 타오르는듯한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 입니다.

영취산이란 그 이름도 석가모니가 최후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또 산 기슭에는 전통기원도량이었던 금성대가 있고 그 아래 기도도량인 도솔암이 지어져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답니다.

영취산의 지도를 보면 영취산과 진례산으로 구분되어 있는경우도 있는데, 국가지리정보원은 2003년 5월 17일자로 산의 명칭을

"영취산"에서 "진례산"으로 변경고시하였으나 사람들은 지금도 관례적으로 439봉을 영취산으로 부르고 있답니다.  

1) 산행일시 : 2012년 4월 14일(토)

2) 산행코스 : 예비군훈련장 ~ 암릉지대 ~ 가마봉 ~ 진례봉 ~ 도솔암 ~ 봉우재 ~ 흥국사

3) 산행날씨 : 더운 봄날

4) 함께한산우 : 산악회원 40여명과 함께

 

영취산 진례봉(510m)정상입니다.

수많은 인파속에서 어렵게 찍은 정상석 인증샷입니다.

 

 

 

 

 

 

 

 

 

 

 

 

 

 

 

도솔암에서

바라보는 가마봉.....

 

 

 

봉우재에서 바라모는

 

가마봉의 모습이네요...

 

 

봉우재에서오르는

도솔암.....

 

 

흥국사 일주문을 지나며

영취산 진달래꽃 산행을

마무리 해봅니다.

 

 

하산길에 만난

이국적인

중흥저수지의 모습에

잠시 마음을 내려놓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