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엘 다녀오다~~

무등산~~

1. 산행일시 : 2010년 1월 22일(토)

2. 산행코스 : 원효사 ~ 꼬막재 ~ 규봉암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재  ~ 중머리재  ~ 증심사

3. 산행날씨 : 겨울속의 봄날....오를때..땀흘리며 산행

4. 함께한 산우들  : 만이님, 박사님, 나......산울림산악회 40여명과 합류하여~~

 

 

무등산(無等山 1186.8m)

무등산은 광주광역시의 진산 이자 모산이다

시내중심에서 정상까지의 직선거리는 10KM 안팍으로 높이를 헤아리기가 어렵고 견줄 만한 상대가 없어 등급조차 메길수없다는 산이 무등산이다.

해발 1,186.8M로 광주광역시 동쪽 가장자리와 담양, 화순에 걸쳐 우뚝 솟은 광주와 화순의 진산으로 산세가 유순하고 둥그스름환 모습이다.

산 정상은 천왕봉, 지왕봉, 이왕봉 등 3개의 바위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정상3대" 라고한다.     

 

 

 

 

오늘의 들머리인 원효사....

무등산 옛길 입구에서 완주를 위한 힘찬 출발이다~~

 

 

 

 

 

장불재에서...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입석대로 향한다~~

 

 

정교하게 깍아낸 돌기둥을 세워놓은듯한 입석대 정상석에서~

 

 

 

입석대의 절경을 배경으로~~

 

 

기암들....

 

 

무등산의 맑은 하늘과 나.....

 

 

넓게 펼쳐진 무등산의 파노라마~~

 

 

 

산행중에....

 

 

저녁노을에 반짝이는 광경이 "수정병풍" 같다고하는 서석대에서

함께한 박사님~~

 

 

서석대에서~~

함께한 산악회원님들.....

 

 

 

 

셋이서....

 

 

큼직한 바위덩어리들만 시원스레  널린 곳곳의 기암과 너덜이 무등산을 한층 멋스럽게 꾸며주고 있다.

 

 

중봉~~

 

 

 

 

용추봉~~

 

 

 

하산길에 만난 멋진 노송~~

 

 

중머리재~~

중머리재에서 증심로 하산하면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