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8. 09:29ㆍ산행정보/··2010년산행후기
1. 산행일자 : 2010년 12월 26일(일)
2.산행코스 : 양길리주차장▶1봉▶2봉▶용굴▶3봉 ▶4봉,5봉,6봉,7봉,8봉▶서태사▶검문소
3. 함께한산우 : 놀부, 박사, 만이, 빵삼1,2, 유키모1,2, 카멜레온, 빙그레...9명이서
4. 산행날씨 : 눈내리고 맑음
팔봉산(361.5m)은 산의 형세가 병풍처럼 펼쳐져있고 9개 마을을 품에 안은 듯 정기있게 솟아 있으며, 산의 명칭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5봉과 6봉이 정상으로 가로림만 바다 풍경이 멋지게 보인다. 산세가 수려하며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산세가 절경이며 휴식 및 3시간 정도의 등산코스로 적합하다. 워낙 홍천 팔봉산이 유명해서 이 팔봉산은 앞에 "서산"임을 분명히 밝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이 곳은 봉이 9개인데 제일 작은 봉을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하였고, 매년 12월말이면 그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고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팔봉산 정상에 올라~~
오늘의 들머리인 양길리 주차장....
팔봉산 등산 안내도~~
힘찬 출발을 위하여~~
함께한 산우들...
제1봉에 오르다~~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1봉의 암릉속으로~~
1봉을 배경으로 함께한 산우들과 한컷!!
산행중에....
날씨도 좋고~~
멋진 조망도 아름답게 펼쳐지고....
날개짓으로...ㅎㅎㅎㅎ
지나온 1봉이~~
설경속에 더욱더 멋지게 솟아있다.
팔봉산.....파노라마~~
암릉속에서.....
벌써......정상에~~
정상을 배경으로~~
점심을 먹는중에 눈이 제법 굵어진다.
온천지가 하얀 눈꽃으로 변해간다.
카멜레온님과~~
1봉부터 8봉까지....
벌써...
하산길로 접어든다~~
눈내리는 팔봉산~~
귀가길 걱정보다는...
눈꽃산행에 취해가며....
현재의 산행만을 즐기고 있는듯~~
하산길에서....솔가지에 쌓인 눈송이~~
8봉으로 하산하여 양길리로 차량회수를 위하여 떠난후~~
남은 회원들과 버스정류소에서 차량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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